신윤석 (피아니스트)
Pianist - Yoon Seok (John) Shin
피아니스트 - 신윤석
“파워풀하고 엄청난 테크닉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 Robert Beale Beale (Manchester Evening News)
“His tone’s big, bold and dynamically sensitive. But he has terrific address and panache.” - Simon Jenner (Brighton Fringe Review)
“그의 연주는 거만하지 않으면서도 늘 깔끔하고 섬세한 테크닉과 음악적인 감성이 조화롭게 잘 어울려 청중들의 심금을 울리게 한다....” - Philip Fowke (British Concert Pianist & Senior Fellow Professor)
최근 영 스타인웨이 아티스트 (Young Steinway Artist)로 선정된 피아니스트 신윤석은 만 6세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영국 런던 Royal College of Music 예비 학교를 졸업한 후, Trinity Laban Conservatoire of Music and Dance, London (Trinity College of Music) 에서 학사 학위 BMus (Hons) in Performance 를 1st Class Honours 로 수석 졸업 및 최우수 학생으로 선정되어 City Livery Club Prize (런던시장의 표창장)를 받았다. 그 뒤, Royal College of Music, London 에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석사 학위 (MMus in Advanced Performance)와 최고 연주자 과정 (Artist Diploma in Performance)을 모두 최우수 취득하였다. 재학 중 명교수들 Andrew Zolinsky, Philip Fowke, Andrew Ball을 사사하였다.
일찍이 영국 재학 시절, 음악적 재능을 높이 발휘한 그는 Michael and Ernest Corby Transcription Competition 2007 (1위), Il Circolo Competition 2008 (2위), Alfred Kitchin Chopin Competition 2007, 2009 (Finalist), 2nd Manchester International Concerto Competition 2009 (3위), Jaques Samuel Intercollegiate Competition 2010 (3위), The Kingston upon Thames Music Festival 2017 (1위 금상 및 최우수상)을 비롯해 여러 콩쿠르에 입상 하여 두각을 나타내었다. 그 이후로 2008년 영 아티스트 라이징 스타로 발탁 되어 St. John's Smith Square, London 에서 영국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쳐 주목 받기 시작 하였고 또한 2014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국내와 유럽 등지에서 꾸준하고 활발한 독주와 실내악 연주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The Southbank Centre, St Martin-in-the-Fields, St. Lawrence Jewry, Charlton House, Regent Hall, Pizza Express Jazz Club, The Reform Club, The Portsmouth Music Club, Cheltenham Town Hall, Bedford 정기 독주회 시리즈, Master Musicians International, The Yamaha Chappells Concert Hall, Steinway Hall, St James’s Church Piccadilly, Louis Vuitton Maison, Woolmarket Music Society, 런던 한국 대사관, 런던 한국 문화원 등 영국 전국에서 활발하게 정기적으로 연주하고 있으며, 그 외에 한국 서울대 병원 암센터, 스웨덴 스톡홀름Konserthuset (노벨 평화 시상식장), 모스크바 러시아 등 여러 주요 독주회에도 초청 받아 성공적인 연주를 마쳤다.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개그맨 전유성과 함께 하는 제4회 팡팡 청소년 해설 음악회에 초청 받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음악 감독이었던 서희태 지휘자 아래 서울 아모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협연하였다. 국제에서는 영국 런던 St. James’s Church Piccadilly에서Eamonn Dougan 지휘자 아래 Corinthian Chamber Orchestra와 함께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Ronald Corp, Paul Dodds, Stephen Threlfal, 유병윤 지휘 아래 New London Orchestra, Ashtead Park Sinfonia, Manchester Camerata, Thames Philharmonia 등 여러 해외 오케스트라와 감동적이고 심금을 울리는 호흡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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